한국드림관광(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태어났고 훗날 죽어 내 영혼이라도 묻히어 야할 소중한 고향이 좋아서
어릴 적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푸른 바다가 좋아서
늦은 오훗녘에 한적한 포구에 울리는 여객선 뱃고동소리가 누군가가 와 줄것같은 기대감으로
섬 소년의 어린가슴을 뛰게 했던 만남이 좋아서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이 소중하며 보람차고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우리는 글로벌 시대라는 국가적으로 치열한 경쟁의 환경에 적응키 위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으며,
호혜적 조건의 명분을 내세워 끝없이 강요당하는 대외의 개방 압력으로인해,
우리의 진정한 고향인 농어촌은 긴 한숨과 탄식으로 점점 피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정부 예산 10조원대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지 않은데 반하여, 어렵게 이루어 놓은 소중한 우리 살림이
이를 훨씬 상회한 외화로 너무 무절제하게, 해외관광과 유학의 명분으로 새어 나가는 현실에 비추어,
애국과 애향이라는 추호의 관점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일한 길은 국내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그 대안이라고 자부합니다.
여행이라도 우리의 진정한 고향인 농어촌을 찾아서 점심 한 끼라도 이용해주신다면,
탄탄한 경제기반에 기여하며, 궁극적인 애국애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시급히 조성키 위해서 그동안 불신과 외면으로 점철 되어왔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투명하고 정직한 여행사의 서비스가 절대적인 요소로 전제 되어야 한다는 현실을 깊이 통감합니다.

비록 구멍가게의 규모이나마 정성과 열정으로 여러분을 모시는데, 저와 저희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시찾는 거문도 다시찾는 울릉도"의 여행길의 신뢰받는 등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